제주에서 출생신고를 지 아년 채 살아온 싀 성제가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아수다.
제주시 등에 르민 스물늬 광 스물두 , 열다 인 싀 성제의 출생신고가 뒤늦게 이뤄졍 요루기사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되영 가족관계등록부에도 올르게 되엿수다.
싀 성제는 넘은해 12월, 제주시내 주민센터에서 아버지의 사망신고를 는 과정에서 출생신고를 하지 아년 실이 확인되멍 경찰은 싀 성제 어머닐 아동복지법상 방임 등의 혐의로 입건엿수다.
[표준어] '출생신고 없이 살아온 세 자매' 주민등록번호 부여
제주에서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채 살아온 세 자매가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았습니다.
제주시 등에 따르면 24살과 22살, 15살인 세 자매의 출생신고가 뒤늦게 이뤄지면서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돼 가족관계등록부에도 오르게 됐습니다.
세 자매는 지난해 12월, 제주시내 한 주민센터에서 아버지의 사망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으며 경찰은 해당 어머니를 아동복지법상 방임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