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탐나는전 용처 대형 유통점 쏠림현상 심화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2.02.18 10:55
지역화폐 탐나는전 용처가 당초 취지광 달리 대형 유통점에 집중되염젠 는 지적이 나왐수다.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의원은 요자기 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회의에서 탐나는전 매출 상위 100개 업체 대부분이 대형 유통점으로, 쏠림 현상이 심덴 지적엿수다.

김 의원은 지역화폐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광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영 도입되여신디도 정작 취지를 살리지 못는 거 닮덴 암수다.

이 지적에 대영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용자 펜의에 른 흐름을 정책적으로 바꾸긴 어렵주마는 지역화폐의 취지를 살릴 수 싯게 대책을 마련켄 염수다.



[표준어] 탐나는전 사용처 대형 유통점 쏠림현상 심화

지역화폐 탐나는전 사용처가 당초 취지와 달리 대형 유통점에 집중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의원은 오늘(15일) 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회의에서 탐나는전 매출 상위 100개 업체들 대부분이 대형 유통점으로,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역화폐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사용자 편의에 따른 흐름을 정책적으로 바꾸기는 어렵다면서도 지역화폐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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