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서점에서 희망도서 대출.반납 서비스 시행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2.02.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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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도서를 동네 서점에서 바로 대출하고 반납하는 서비스가 확대 시행됩니다.

한라도서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에 한라도서관에 한해 시범 운영한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올해 우당과 탐라도서관, 서귀포 삼매봉.동부.서부도서관 등 6개 공동도서관으로 확대합니다.

제주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방문할 동네 서점을 선택해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되며 신청권수는 1인당 매월 2권, 대출기간은 14일입니다.

신청 가능 서점은 남문도서와 노형서적, 늘벗서점 등 도내 20군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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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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