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도서를 동네 서점에서 바로 대출하고 반납하는 서비스가 확대 시행됩니다.
한라도서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에 한라도서관에 한해 시범 운영한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를 올해 우당과 탐라도서관, 서귀포 삼매봉.동부.서부도서관 등 6개 공동도서관으로 확대합니다.
제주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방문할 동네 서점을 선택해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되며 신청권수는 1인당 매월 2권, 대출기간은 14일입니다.
신청 가능 서점은 남문도서와 노형서적, 늘벗서점 등 도내 20군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