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 차량의 횡단보도 보행자 사고가 많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제주도지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우회전 교통사고로 인해 7명이 숨지고 232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승합차에 의한 사망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형차량의 경우 우측 사각지대 범위가 넓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사고의 상당부분은 운전자가 보행자 보호의무를 지키지 않아 발생하고 있다며 교차로에서 일시 정지하는 운전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청은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오는 7월부터 횡단보도에서의 일시정지 의무를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