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폭증하는 가운데 코로나 관련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확진된 87살 확진자 A씨와 그제(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93살 B씨가 각각 어제(21일) 숨졌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17명으로 늘었습니다.
그제(20일)까지 1명만 집계됐던 위중증 환자도 어제(21일) 1명 추가돼 현재 2명이 전용 병상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주는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서도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가 없어 치명률이 낮은 것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관련 지표가 높아지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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