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제주의료원 부속 요양병원을
도내 첫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하고 오는 7일부터 운영합니다.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은
요양시설 입소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을 중점 치료하게 됩니다.
종전에는
요양시설 등에서 발생한 확진자도 일반 전담병원에 입원해 왔지만
지난달에만 요양시설에서
확진자 429명이 발생하며 전담 의료기관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의료원 부속 노인병원의 병상 197개 가운데
102병상을 소개해
감염병 전담병상 74개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의료원 노인병원 내 동선 확보를 위한
시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입원 환자를 다른 곳으로 전원한 뒤
오는 7일부터 전담병원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