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면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금요일 뉴스 코너 픽입니다.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오일장, 생필품, 사전투표 입니다.
첫번째 키워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드라마 배경 된 제주오일장
한 방송사에서 제주 오일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제주에서 드라마의 70% 이상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배우 이병헌 씨는 제주 태생의 트럭 만물상, 한지민 씨는 해녀, 김혜자 씨와 제주 출신 고두심 씨는 오일장 할망장터의 할망 역할로 출연합니다.
이밖에도 차승원, 엄정화, 김우빈, 신민아 등 유명 배우들의 출연소식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상에서 역대급 캐스팅이라며 화제가 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제주오일장이 이제 명소가 될 것 같다, 미리 포토존 만들어 놓아야 하는 거 아니냐, SNS에 오일장 태그 가득하겠다며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쉽지 않은 요즘, 제주의 활기가 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생필품 지원 중단
두번째 픽은 '생필품 지원 중단'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가 멀다하고 최고치를 경신하며 3천명까지 돌파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 도내 확진자에게 제공되던 생필품 키트 지원이 중단됐습니다.
그동안 재택치료 확진자에게 제공되던 생수와 라면, 즉석밥 등을 이제는 안 준다 이 소립니다.
확진자가 말 그대로 쏟아지다시피 하면서 제주도가 행정시로 대상자를 통보하는데만 2~3일이 걸리고 있고요.
물품 배송까지 또 시간이 걸리면서 사실상 격리가 끝날 때 쯤 구호품을 받게 되는 등 실효성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에는 이렇게 관련 내용을 묻는 글이 올라왔고 다른 누리꾼들은 이젠 받을 수 없다 답변을 남기며 답답한 마음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사전투표
마지막 픽은 '사전투표 하세요' 입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잘 아시겠지만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
제주에는 모두 43곳의 사전투표소가 마련됐습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니 참고하시고요.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는 내일 방역당국의 외출 허용 문자메시지를 받고 사전 투표소에 방문하면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는 사퇴했습니다.
이미 인쇄된 본투표 용지에는 사퇴표시가 안돼있지만 현장에서 바로 인쇄되는 사전투표 용지에는 이름 옆에 '사퇴' 문구가 표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 코로나 조심하시면서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준비한 픽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