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후보 윤곽…경선 경쟁 '본격화'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2.03.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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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주도지사 예비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당마다 후보군의 윤곽이 뚜렷해지면서 치열한 경선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 위원장직을 사퇴하고, 사실상 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허 위원장은 그동안 정치권력을 독점한 민주당이 제주도민들을 외면했다고 비판하며, 대선의 기세를 몰아 지방선거까지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허향진 /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사퇴는 끝이 아닙니다. 또 다른 시작입니다. 제주에서 국회와 지방의회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민주당에 이제는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차기 직무대행으로 임명된 김영진 제주시 갑 당협위원장이 도당의 선거 체제를 진두지휘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허 위원장 외에 고경실, 장성철, 부임춘, 문성유, 정은석, 김용철까지 6명의 후보가 도지사 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서는 국회의원 단일화 후보인 오영훈 의원이 지난 주말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면서 경선이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크 : 오영훈 / 국회의원>
"저 오영훈에게 소임을 맡겨주십시오. 제주인의 정신을 이어받아 도민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오 의원은 문대림 전 JDC 이사장,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치열한 당내 경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세 후보는 이번 주 중앙당에서 경선 방식이 결정되면 후보 등록을 거쳐 곧바로 경쟁에 뛰어들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를 앞두고 후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는 가운데, 과연 누가 경쟁을 뚫고 본선으로 향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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