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시 또 다시-일상으로의 초대
서귀포예술의전당이 다음달(4월) 24일까지 다시보는 특별전 '다시 또 다시-일상으로의 초대'를 개최합니다.
거리두기로 놓쳤던 감상 기회를 다시 찾자는 의도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개인전을 열었던 김품창, 양형석, 임지아 작가 등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3월 28일~4월 24일,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2. - 호시절 좋은시절: 그때도, 지금도
민화작가 지덕희 개인전 '호시절 좋은시절: 그때도, 지금도'가 내일(31일)부터 5월 1일까지 루씨쏜 아뜰리에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인전에는 제주의 돌담길과 유채꽃 풍경, 호랑이를 담은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3월 31일~5월 1일, 장소: 루씨쏜 아뜰리에)
3. 제주 북페어 2022 책운동회
탐라도서관이 다음달(4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한라체육관에서 '제주 북페어 2022 책운동회'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이 행사는 전국 독립출판제작자와 소규포 출판사 그리고 독립책방까지 200팀이 참여해 다양한 독립 출판물을 소개합니다.
(기간: 4월 9~10일, 장소: 한라체육관)
4. 봉인된 풍경
제29회 4.3미술제 '봉인된 풍경'이 다음달(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와 산지천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57명의 작가가 참여해 민중의 저항을 주제로 회화, 사진, 판화를 비롯한 영상설치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4월 1일~5월 29일, 장소: 예술공간 이아, 산지천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