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 생기는 데
김용주 작가의 11번째 개인전 '바람 생기는 데'가 오는 7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랑쉬오름과 종달리, 자구리 해안 등 제주의 자연에서 받은 감동을 아크릴화로 선보입니다.
(기간: 4월 7일까지, 장소: 제주문예회관)
2. 호시절 좋은시절: 그때도, 지금도
민화작가 지덕희 개인전 '호시절 좋은시절: 그때도, 지금도'가 다음달(5월) 1일까지 루씨쏜 아뜰리에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인전에는 제주의 돌담길과 유채꽃 풍경, 호랑이를 담은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3월 31일~5월 1일, 장소: 루씨쏜 아뜰리에)
3. 봄. 피어나다. Jeju
문화예술공간 '몬딱'이 오는 17일까지 '봄. 피어나다. Jeju 기부전'을 개최합니다.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발달장애인 작가와 발달장애인을 키우는 부모 작가, 일반 작가와 공연 예술인들의 시각예술 작품과 예술 공연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2일~17일, 장소: 문화예술공간 몬딱)
4. 봉인된 풍경
제29회 4.3미술제 '봉인된 풍경'이 다음달(5월) 29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와 산지천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 57명의 작가가 민중의 저항을 주제로 제작한 회화, 사진, 판화를 비롯한 영상설치미술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4월 1일~5월 29일, 장소: 예술공간 이아, 산지천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