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제주개발공사, 2년 연속 행복주택 임대료 동결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2.04.07 09:32
제주개발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랑 넘은해에 이엉 올히도 행복주택 임대료를 올리지 아녀기로 엿수다.
제주개발공사는 올히 주벤 임대 시세가 너미 올랑 임대료 인상이 불가피디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랑 동결기로 거우다.
이에 앞산 지난 12월에도 매입 임대주택 임대료를 동결연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를 경감여줘낫수다.
제주개발공사는 이 말 입주 예정인 행복주택 144(백마은니) 세대광 매입임대주택 100호 매입,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39(서른아옵) 세대 건설 등 주택공급에 매진염수다.
[표준어] 제주개발공사, 2년 연속 행복주택 임대료 동결
제주개발공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복주택 임대료를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주변 임대시세가 크게 올라 임대료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12월에도 매입임대주택 임대료를 동결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경감이 기대됩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달 말 입주 예정인 행복주택 144세대와 매입임대주택 100호 매입,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39세대 건설 등 주택공급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