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후보는] 연동 갑…'수성 VS 입성' 치열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2.04.07 14:10
영상닫기
6.1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을 만나보는 순서, 제주시 연동 갑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의원이 재선을 노리는 가운데 당내 경선 경쟁과 국민의힘 도전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연동 갑 선거구는 제주도청과 도의회, 교육청 등 공공기관이 모여 있는 정치 행정 중심지입니다.

제주공항과 인접하고 누웨모루 거리에 상가도 밀집해 공직자와 도민, 관광객들의 왕래가 활발한 곳입니다.

다만 이로 인한 주차난이 심하고 상권도 침체돼 있어 1만 8천여 유권자들은 문제 해결의 적임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동 갑 지역 일꾼을 자처하며 지방선거에 나선 주자는 모두 3명.

먼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양영식 현역 의원이 지난 임기에서 못다한 지역 숙원 사업을 마무리하겠다며 재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양 의원은 중앙중 맞은편으로 연동주민센터 신축 이전을 마무리하고 청년 행복주택 신축, 공공형 실내 어린이 놀이터 조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양영식 /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책임, 열정, 균형감각을 저는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연동 주민들의 한결 같은 성원 덕분에 18개 지역 숙원 사업을 완료했거나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재선의 힘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성토록 하겠습니다.

같은 당에서는 황경남 예비후보가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선 패배를 설욕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황 예비후보는 주차장 확충과 차 없는 거리 확대를 통한 누웨모루 상권 회복을 비롯해 재활용도움센터 추가 설치, 주민 청소년 소통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황경남 /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코로나 여파로 제주관광이 굉장히 침체돼 있습니다. 연동이 바로 제주관광의 1번지라고 할 수 있는 장소인데 연동 상권이 너무 침체돼 있어서 제가 관광 전문가의 한 사람으로서 연동 상권을 살려보고자 출마하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철웅 예비후보가 언론인 경험을 살려 제주 미래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도전장을 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노후 주택과 공한지를 활용해 주차장을 확충하고 야간 조명 정비, 보행약자를 위한 인도환경 조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김철웅 / 국민의힘 예비후보>
"(언론인으로서) 잘못된 것을 시정하라고 해도 시정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직접 선수로 운동장에 뛰어 들어서 제주도의 미래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선수로 뛰고 제주 발전에 기여하고 싶어서 출마하게 됐습니다."

연동 갑 선거구에서 현역 의원이 수성에 성공할지, 아니면 새로운 초선 의원이 도의회에 입성할지 유권자들의 선택이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