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지식당
부조리한 장애제도의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한 영화 <복지식당>이 오늘(14일) 전국 개봉하는 가운데 제주에서는 한림작은영화관과 CGV제주, 롯데시네마 등 5곳에서 상영됩니다.
영화는 제주출신 정재익 감독과 서태수 감독이 협업해 100% 제주에서 촬영한 작품으로, 장애인들의 '진짜 삶'과 사회 복지의 현주소를 담아냈습니다.
(기간: 4월 14일부터, 장소: 한림작은영화관, CGV제주, 롯데시네마 등)
2. 왁(WAAG)
아트랩와산이 모레(17일)까지 와산리 문화예술 콘텐츠사업 정체성 발굴 프로젝트인 '왁WAAG'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내외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해 와산리의 정체성이 반영된 작품을 작곡, 연주, 회화,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물로 선보입니다.
(기간: 4월 17일까지, 장소: 와산리 마을창고 일대)
3. '세계자연유산 제주' 옛이야기 특별전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다음 달 20일까지 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세계자연유산의 옛 모습을 담은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한라산과 거문오름용암동굴계, 성산일출봉을 중심으로 옛 탐방자료와 사진, 영상, 고지도 등이 선보입니다.
(기간: 5월 20일까지, 장소: 세계자연유산센터)
4. 화음: 火音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오는 16일 오후 5시, 성산읍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 제주문화예술섬 예술요원 연계 프로젝트 공연 '화음'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예술요원으로 김민서와 김시헌, 이헌준이 출연하고 도내 예술가들이 함께합니다.
(기간: 4월 16일, 오후 5시 장소: 플레이스캠프 제주)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