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지식당
부조리한 장애제도의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한 영화 <복지식당>이 한림작은영화관과 CGV제주, 롯데시네마 등 5곳에서 상영됩니다.
영화는 제주출신 정재익 감독과 서태수 감독이 협업해 100% 제주에서 촬영한 작품으로, 장애인들의 '진짜 삶'과 사회 복지의 현주소를 담아냈습니다.
(기간: 4월 14일부터, 장소: 한림작은영화관, CGV제주, 롯데시네마 등)
2. 그림에 담긴 음악 풍경
고숙진 개인전 '그림에 담긴 음악풍경'이 내일(16일)부터 23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작가는 공간예술인 미술과 시간예술인 음악을 회화라는 전통적 장르에 함께 담아내 평면적인 그림에서 음악적 리듬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4월 16일 ~ 23일, 장소: 설문대여성문화센터)
3. '세계자연유산 제주' 옛이야기 특별전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다음 달 20일까지 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세계자연유산의 옛 모습을 담은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한라산과 거문오름용암동굴계, 성산일출봉을 중심으로 옛 탐방자료와 사진, 영상, 고지도 등이 선보입니다.
(기간: 5월 20일까지, 장소: 세계자연유산센터)
4. 화음: 火音
제주문화예술재단이 내일(16일) 오후 5시, 성산읍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 제주문화예술섬 예술요원 연계 프로젝트 공연 '화음'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예술요원으로 김민서와 김시헌, 이헌준이 출연하고 도내 예술가들이 함께합니다.
(기간: 4월 16일, 오후 5시 장소: 플레이스캠프 제주)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