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지식당
부조리한 장애제도의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한 영화 <복지식당>이 한림작은영화관과 CGV제주, 롯데시네마 등 5곳에서 상영됩니다.
영화는 제주출신 정재익 감독과 서태수 감독이 협업해 100% 제주에서 촬영한 작품으로, 장애인들의 '진짜 삶'과 사회 복지의 현주소를 담아냈습니다.
(기간: 4월 14일부터, 장소: 한림작은영화관, CGV제주, 롯데시네마 등)
2. 노지봄꽃 인문학 콘서트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가 김정문화회관에서 다음달(5월) 18일까지 5회에 걸쳐 노지봄꽃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생태, 로컬리티, 미래세대, 디지털 전환 등을 주제로 아마존의 눈물을 제작한 김진만 PD 등 강사진 4명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기간: 5월 18일까지 (총5회), 장소: 김정문화회관)
3. 봉장취
제주아트센터가 오는 30일 오후 2시, 대극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음악극 '봉장취'를 상영합니다.
'봉장취'는 극단 북새통이 전통음악에 두 마리 새의 이야기를 더해 재창조한 음악극입니다.
(기간: 4월 30일, 오후 2시, 장소: 제주아트센터)
4. 4월 이야기
서귀포시민연대가 오는 23일 오후 4시, 서귀포시에 위치한 문화공간 story 와반에서 '4월 이야기'를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유와 설비, 소금인형 등 제주의 싱어송라이터들이 참여해 제주의 4.3과 세월호 참사의 슬픔을 표현한 다양한 음악을 선보입니다.
(기간: 4월 23일, 오후 4시 장소: 문화공간 story 와반)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