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버스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제주에서도 노사 협상이 결렬될 경우
내일(26)부터 총파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불편이 우려됩니다.
준공영제 버스 노사는
지금까지 7차 협상과 2차 중재위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해
오늘(25) 오후
제주지방노동위원회에서 최종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조측은
임금 8.5%와 친절 무사고 수당 5만원 인상,
1일 2교대 시행,
관공서 공휴일 유급휴일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조측은
지난 22일 총파업 투표를 통해 95.3%가 파업에 찬성했다며
협상이 결렬되면
내일 오전부터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버스 준공영제 7개 회사에 소속된 기사는
1천 5백여 명이며
하루 7백대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