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생존희생자와 유족 등을 위해 설립된 제주 4.3트라우마센터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4.3트라우마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등록 이용자는 833명으로 개소 첫 해인 지난 2020년보다 75% 증가했습니다.
특히 누적 이용 건수는 치유프로그램인 경우 4천300여 건, 운동 치유 1만1천여 건에 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4·3트라우마센터는 4.3 피해자 뿐 아니라 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야기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강정마을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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