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는 허위신고가 접수돼 경찰 등이 수색을 벌이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공항경찰대 등에 따르면 어제(22일) 오전 11시쯤 제주공항 화장실 등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공항경찰대 등이 1시간 넘게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현병을 앓고 있는 20대 남성이 병원 공중전화를 이용해 허위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