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정책에도 불구하고 도내 기름 값이 여전히 리터당 2천 원 선을 유지하면서 유가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29) 기준 도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1리터당 2천 72원으로 1주일 전보다 43원 올랐습니다.
경유 가격도 1리터에 2천 48원으로 20일 넘게 2천 원을 넘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휘발유보다 비싸게 거래됐던 경유 가격이 한달여 만에 휘발유 판매가 아래로 떨어졌지만 국제 유가와 원유 재고, 그리고 유류세 인하 정책 등의 여파로 당분간 기름 값 변동 폭은 클 것으로 전망 됩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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