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을 막판 표심 잡기 '치열'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2.05.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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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 운동 이틀을 남기고 격전지 제주시 을 보궐선거 후보들도 막바지 총력 유세에 들어갔습니다.

저마다 다른 전략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젊은 유권자들이 밀집한 동지역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유세 차량을 타거나 도보 유세로 유권자들을 만나면서 얼굴과 공약을 알렸습니다.

새 인물이 펼치는 새로운 정치를 할 기회를 달라며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습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정쟁이 아니라 우리 민생을 위해서 제주 도민들의 삶에 좀 더 깊숙이 찾아가는 후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현명한 유권자들의 판단을 믿습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후보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어떤 행보를 보였는지 꼭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민의 선택 기다리겠습니다."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는 고향 텃밭에서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자신을 뽑아달라는 현수막을 직접 걸고 뚜벅이 유세로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4전 5기, 준비된 일꾼임을 강조하면서 제주 발전을 위해 국회에서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부상일 /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사람이 있든 없든 제가 자랐던 곳을 걸어 다니면서 제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을 스스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 각오. 끝까지 열심히 한다는 그 각오. 도민분들에게 제 진심이 전달될 것이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김우남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논란이 된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제주도민을 무시한 민주당과 민주당 지역 후보들을 이번 선거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후보 사퇴 설을 일축하면서 막판 뒤집기 유세로 역전승을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우남 /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너무 앞서서 걱정하지 마시고 제가 선거를 아주 여러 번 치렀는데 제가 이번처럼 열심히 해본 일이 없습니다. 듣고 보고 후보자들의 태도나 열정 이런 것을 보면서 상당히 많이 표심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있고."

제주시 을 국회의원 선거가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가운데 후보들의 부동층 공략을 위한 막바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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