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차원의 첫 조작간첩 피해자 신고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제주도와 실태 조사를 담당하는 사단법인 제주민주화운동사료연구소는 오늘(13일)부터 8월 25일까지 읍면동이나 연구소를 통해 피해자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간첩조작사건 피고인이나 1세대 유족이면 신고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06년 천주교인권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전국 조작 간첩 사건 피해자 109명 가운데 34%인 37명이 제주 출신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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