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문자도와 제사
제주공예박물관이 '제주문자도와 제사'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6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김은석 제주대학교 교수와 루씨쏜 작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섭니다.
(기간: 6월 25일부터, 접수처: 제주공예박물관, 064-772-4280)
2. 오름 위에 부는 바람
백광익 작가가 오는 30일까지 델문도 뮤지엄에서 '오름 위에 부는 바람'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름과 바람을 주제로 제주의 자연을 화폭에 담은 2020년 이후의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장소: 델문도 뮤지엄)
3. 이유
정미숙 작가의 다섯 번째 사진전 '이유'가 오는 26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자연에서 받은 위로를 스토리로 엮어 담아낸 38점의 사진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6월 11일~26일,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4. 앨리스의 초대
도립 제주교향악단 수석 첼리스트 예지영이 오는 23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연주회를 엽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피아니스트 안지아와의 협연으로 프랑스 작곡가 프랑크와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의 첼로 소나타를 연주합니다.
(기간: 6월 23일, 장소: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