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인권위 무력화"…"사실 아니다"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2.06.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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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인권위원회는 오늘(16일)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가 인권위원회를 무력화해 인권 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며 위원 6명이 동반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주도 인권 담당 부서가 인권위원회에 제대로 된 업무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고 업무 협의도 없었으며 위원장의 심의 요청을 무시한 채 일방적인 보고만을 강행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해명자료를 내고 보고 안건으로 상정되더라도 위원장 판단에 따라 심의 안건으로 변경이 가능하다며 인권위원회의 심의기능을 무력화하거나 위원장 권한행사를 방해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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