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면긋기
김신애 개인전 '평면긋기'가 오는 26일까지 새탕라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종이 위에 선을 긋듯 '공간 속에 평면 긋기'라는 테마로 격자긋기, 세로긋기, 가로긋기의 방식으로 실험한 내용을 선보입니다.
(기간: 6월 26일까지, 장소: 새탕라움)
2. 오름 위에 부는 바람
백광익 작가가 오는 30일까지 델문도 뮤지엄에서 '오름 위에 부는 바람'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름과 바람을 주제로 제주의 자연을 화폭에 담은 2020년 이후의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장소: 델문도 뮤지엄)
3. 모두 너를 떠났다
유단슬 작가의 개인전 '모두 너를 떠났다'가 오는 30일까지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스튜디오126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에는 아동학대와 폭력을 주제로 한 회화 10점과 드로잉 작품 등이 선보입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장소: 스튜디오126)
4. 앨리스의 초대
도립 제주교향악단 수석 첼리스트 예지영이 오는 23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연주회를 엽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피아니스트 안지아와의 협연으로 프랑스 작곡가 프랑크와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의 첼로 소나타를 연주합니다.
(기간: 6월 23일, 장소: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