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토)  |  김경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오늘(17) 오전 콘텐츠진흥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청소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6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북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4
  • KCTV 제주 - KT, 지역균형발전·콘텐츠 공동 개발
  • KCTV 제주방송과 KT가 지역 균형발전과 콘텐츠 발굴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KCTV 제주방송을 비롯한 지역 중소 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KT는 최근 KT 광화문 사옥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방송권역 사업활동에 있어 상생과 공존의 동반자로 상호 존중하며 디지털 인프라 공동 구축과 신규 사업 모델 개발, 지역네트워크 컨텐츠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한오 전국개별SO발전연합회장은 KT와 중소 SO간 공정경쟁과 상생 협력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같은 사업의 확산을 강조했습니다.
  • 2022.06.21(화)  |  양상현
KCTV News7
00:51
  • 제주 -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교류 협력
  •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오늘(20일)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 당선인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소중한 작품을 제주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실무 협의를 시작해 단계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관장으로서는 처음 제주를 찾은 맥스 홀라인 관장은 박물관의 명작을 한국, 그리고 제주에서 순회전을 개최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현대미술까지 2백만 점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4백여 점의 한국 유물도 전시돼 있습니다.
  • 2022.06.20(월)  |  김수연
  • 문화와 생활 (6월 21일)
  • 1. 평면긋기 김신애 개인전 '평면긋기'가 오는 26일까지 새탕라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종이 위에 선을 긋듯 '공간 속에 평면 긋기'라는 테마로 격자긋기, 세로긋기, 가로긋기의 방식으로 실험한 내용을 선보입니다. (기간: 6월 26일까지, 장소: 새탕라움) 2. 오름 위에 부는 바람 백광익 작가가 오는 30일까지 델문도 뮤지엄에서 '오름 위에 부는 바람'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름과 바람을 주제로 제주의 자연을 화폭에 담은 2020년 이후의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장소: 델문도 뮤지엄) 3. 모두 너를 떠났다 유단슬 작가의 개인전 '모두 너를 떠났다'가 오는 30일까지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스튜디오126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아동학대와 폭력을 주제로 한 회화 10점과 드로잉 작품 등이 선보입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장소: 스튜디오126) 4. 허그: 부유하는 세계를 껴안다 제주현대미술관이 다음달(7월) 31일까지 지역네트워크 교류전 '허그: 부유하는 세계를 껴안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고닥, 김상균, 추미림 등 5명의 작가의 회화와 입체, 3D 애니메이션과 영상 등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7월 31일까지,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2.06.20(월)  |  김소연
KCTV News7
00:54
KCTV News7
00:38
  • 제26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내일 열려
  • 코로나19로 중단돼 왔던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내일(19일) 구좌읍 해안도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26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마라톤 동호인과 동반가족 등 3천 500여 명이 참가합니다. 경기는 풀코스를 제외한 하프코스와 10km, 5km걷기 코스 3개 종목이 진행되며 염색체험과 전복죽 시식 등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취소됐고 지난해에는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 2022.06.17(금)  |  최형석
KCTV News7
00:40
  • 제주학연구센터, 24일 자료실 개방·명사 강연
  • 제주도 제주학연구센터가 오는 24일 오후 2시 제주학 자료실 개방과 명사 초청 강연 행사를 개최합니다. 제주학 자료실 개방 행사는 제주학연구센터 이전 기념을 겸한 행사로 허영선 시인의 축시 낭송과 첼리스트 문지윤 씨의 축하 연주회도 진행됩니다. 또 유철인 제주대 명예교수가 연사로 나서 그동안의 제주학 연구 성과와 과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입니다. 제주학연구센터는 다음달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자료실을 개방하고 제주학 관련 소모임을 위한 공간으로도 제공됩니다.
  • 2022.06.17(금)  |  최형석
KCTV News7
00:37
  • 제1회 제주해녀배 전국 핀수영대회 21일 개막
  • 제1회 제주해녀배 전국 핀수영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동안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와 대학, 일반부에서 전국 16개팀 246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특히 21일 개막식에는 귀덕2리 해녀공연단의 해녀문화 공연이 열립니다. 이 대회는 물안경과 오리발 등 최소의 장비를 사용해 해산물을 채취하는 해녀문화를 계승하고 발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2022.06.17(금)  |  허은진
KCTV News7
01:54
  • '여름밤의 별'…곶자왈 반딧불이 '환상'
  • 반딧불이는 환경 지표로 일컫을 만큼 아주 청정한 지역에서만 서식합니다. 각종 개발로 인해 이젠 쉽게 볼 수 없기도 한데요. 최근 짝짓기 철을 맞아 곶자왈에서 신비로운 불빛을 뽐내며 여름 밤을 수놓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짙은 어둠이 깔린 곶자왈 숲속. 반짝 반짝, 전구에 불을 켠 듯 작고 노란 불빛이 깜빡 입니다. 청정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야광곤충, 반딧불이 입니다. 반딧불이가 숲속 곳곳에서 불을 밝히자 마치 밤하늘의 별을 보듯 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빛으로 말하는 반딧불이. 짝짓기 시기를 맞아 암수가 깜빡감빡 빛을 내며 서로를 유혹하는 겁니다. 반딧불이는 청정 환경 지표로 불릴만큼 서식 환경에 민감합니다. 반딧불이가 발견된 다는 건, 그만큼 생태적으로 매우 청정하다는 의미입니다. 이제는 반딧불이는 쉽게 보긴 어려워 졌지만 매년 이맘 때 쯤, 제주시 한경면 등 일부 곶자왈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곶자왈은 민가로 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습도가 높아 반딧불이가 서식하기 좋은 조건을 갖췄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 초여름은 비교적 가물었던 탓에 개체수는 예년 보다 줄었습니다. <양동우 / 산양큰엉곶 해설사> "올해는 가뭄이 들어서 (곶자왈) 안이 습하지 않아요. 그래서 반딧불이의 먹이인 죽은 나방 사체나 민달팽이가 좀 예전처럼 많지 않아서..." 해매다 청정 곶자왈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반딧불이. 제주의 초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6.17(금)  |  문수희
  • 문화와 생활 (6월 20일)
  • 1. 평면긋기 김신애 개인전 '평면긋기'가 오는 26일까지 새탕라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종이 위에 선을 긋듯 '공간 속에 평면 긋기'라는 테마로 격자긋기, 세로긋기, 가로긋기의 방식으로 실험한 내용을 선보입니다. (기간: 6월 26일까지, 장소: 새탕라움) 2. 오름 위에 부는 바람 백광익 작가가 오는 30일까지 델문도 뮤지엄에서 '오름 위에 부는 바람'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름과 바람을 주제로 제주의 자연을 화폭에 담은 2020년 이후의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장소: 델문도 뮤지엄) 3. 모두 너를 떠났다 유단슬 작가의 개인전 '모두 너를 떠났다'가 오는 30일까지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스튜디오126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에는 아동학대와 폭력을 주제로 한 회화 10점과 드로잉 작품 등이 선보입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장소: 스튜디오126) 4. 앨리스의 초대 도립 제주교향악단 수석 첼리스트 예지영이 오는 23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연주회를 엽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피아니스트 안지아와의 협연으로 프랑스 작곡가 프랑크와 노르웨이 작곡가 그리그의 첼로 소나타를 연주합니다. (기간: 6월 23일, 장소: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2.06.17(금)  |  김소연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