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면긋기
김신애 개인전 '평면긋기'가 오는 26일까지 새탕라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종이 위에 선을 긋듯 '공간 속에 평면 긋기'라는 테마로 격자긋기, 세로긋기, 가로긋기의 방식으로 실험한 내용을 선보입니다.
(기간: 6월 26일까지, 장소: 새탕라움)
2. 오름 위에 부는 바람
백광익 작가가 오는 30일까지 델문도 뮤지엄에서 '오름 위에 부는 바람'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름과 바람을 주제로 제주의 자연을 화폭에 담은 2020년 이후의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장소: 델문도 뮤지엄)
3. 모두 너를 떠났다
유단슬 작가의 개인전 '모두 너를 떠났다'가 오는 30일까지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스튜디오126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아동학대와 폭력을 주제로 한 회화 10점과 드로잉 작품 등이 선보입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장소: 스튜디오126)
4. 허그: 부유하는 세계를 껴안다
제주현대미술관이 다음달(7월) 31일까지 지역네트워크 교류전 '허그: 부유하는 세계를 껴안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고닥, 김상균, 추미림 등 5명의 작가의 회화와 입체, 3D 애니메이션과 영상 등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7월 31일까지,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