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국립공원 확대 지정 사업 철회…'백지화'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2.07.04 10:31
제주도가
2017년부터 추진하던
국립공원 확대 지정 신청을 철회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5월 환경부에
국립공원 확대 지정 사업 신청을 철회한다는
공문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제주도는 2017년 11월
환경부에 국립공원 확대 지정을 신청하고
한라산국립공원을 포함해
도립공원과 중산간, 오름 등을 국립공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습니다.
하지만 해당 지역주민과 임업 농가 등의
반발에 부딪혔고
사회협약위원회가 조정을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영훈 지사는 취임 첫날
취재진과 간담회에서
전임 도정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공약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라면
도민에게 양해도 구해야 한다며
대표적인 사례로 국립공원 확대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