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성산항 어선 화재 방화 용의자 긴급 체포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2.07.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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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성산항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 방화 용의자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사고 현장 CCTV에서 특정 차량 번호를 확인하고 탐문 끝에 어제(5일) 오전 차량 소유주인 50대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CCTV에서 해당 남성이 지난 4일 새벽 3시 18분부터 4시 5분까지 선박 3척을 이동했고 약 20분 뒤 불 이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해경은 의류 등 증거품에 대해 긴급 감정을 의뢰하고 해당 남성은 선박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한편 용의자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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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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