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경보 발령…작년보다 2주 빨라져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2.07.23 09:50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모기 감시체계 운영결과 지난 18일과 19일 부산 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모기의 90.4%로 나타나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일본뇌염 경보 발령은 지난해 8월 5일과 비교하면 약 2주 빠른 겁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릴 경우 평균 250명 중 1명 가량 임상증상이 나타나며, 치명적인 급성 뇌염으로 진행할 경우 약 30%가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일본뇌염은 예방 백신이 있고 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과 고위험군은 감염 예방을 위해 접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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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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