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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2.08.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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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면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예약', '무더위', '비행기'입니다.


#대신 예약해드립니다

첫번째 키워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가끔 유명 식당에 가면 이렇게 줄서기 키오스크를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줄을 서는게 아니라 기계나 앱을 통해서 순서 예약을 하는건데요.

일부 맛집은 예약이 1초만에 끝나기도 하는데 그렇다보니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이렇게 대신 예약해주겠다는 글들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약 성공 인증사진도 많고요.

대행 가격은 6천원에서 1만원까지 다양한데 참고로 말씀드리면 한사람당 가격입니다.

소위 먹튀도 우려되고 있고 일부는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암표처럼 단속을 해야하는 걸까요.

관광제주인만큼 관련된 고민은 필요해보입니다.


#더워서 더 시원한

두번째 픽은 '더워서 더 시원한'입니다.

비가 내리고 조금 기온이 낮아지나 했지만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광복절에는 밤 사이 최저기온이 30도를 넘는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빨리 여름이 지났으면 좋겠다,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요즘 제주에서는 이 더위를 피해 아이스링크를 찾는 분들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아이스링크가 있는지 의아하실텐데요.

대정읍 영어교육도시의 한 국제학교에 올림픽 규격의 아이스링크가 마련되어 있어서 이렇게 주말에만 예약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에서 흔치 않은 경험이라 입소문이 나면서 더위도 피할 겸 아이들 좋은 경험시켜줄 겸 많은 부모님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누가 애 낳으래?

마지막 픽은 이번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비행기 막말 누리꾼 반응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주말, 제주행 비행기에서 아기가 운다고 폭언을 하고 난동을 부린 40대가 입건됐습니다.

"누가 애 낳으래?"

"네 애한테 욕하는 건 X같고 내가 피해받는 건 괜찮아?"

"그럼 여기서 내가 XXXX"

"어른은 피해를 봐도 돼? 애가 하는 거를?"

"XX가 케어가 안되면 다니지 마"

이렇게 당시 모습이 공개되며 누리꾼들 화난 마음을 감추지 않았는데요.

해당 남성을 앞으로 비행기 탑승을 금지 시켜야 한다, 이런 댓글 있었고요.

모두가 아기 시절을 거쳐 자란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댓글들 중에서 애는 우는 게 정상이고 40대가 소리지르는건 비정상이다라는 말 확 눈에 띄었습니다.

단순히 아이를 대하는 태도만의 문제는 아니었죠.

운행 중인 비행기에서의 이런 폭언과 난동은 승객 모두를 불안하게 만들 수 있어서 항공보안법으로 처벌 가능하다는 점 해당 남성이 잘 깨달았길 바랍니다.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영상 : 박병준, 좌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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