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제주시 지역 열대야 발생 일수가 기상 관측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 25일 제주시에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7일을 제외한 52일동안 열대야가 이어져 기상관측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올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시가 52일, 서귀포시 38일, 고산 36일, 성산 29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계속해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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