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공원 김영래 조교사 1,500승 최초 달성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2.08.24 15:27

제주경마공원 김영래 조교사가
한국경마 최초로 1천 500승을 달성했습니다.

김 조교사는
지난 12일 제주경마 7경주에서
박성광 기수와 함께 한 광해왕자로 1천50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한국경마 사상 1천500승은 조교사 가운데는 처음으로
기수 중에는
지난 2009년과 2019년 나온 바 있습니다.

김영래 조교사는
제주경마공원에서 지난 1990년 기수로 첫발을 내딘 후
1996년 조교사로 개업해
대상경주 우승 타이틀 28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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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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