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된 유찰로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세번째 입찰 공고 만에 사업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제주도는 도두동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입찰에 GS건설 컨소시엄과 금호건설 컨소시엄 두 곳이 참여해 기본설계도서 등 관련 서류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심의윈회의 평가를 거쳐 오는 10월 쯤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최종 사업자가 선정되면 연말까지 설계를 확정하고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4월 착공할 계획입니다.
도두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하수처리 용량을 하루 13만 톤에서 22만 톤으로 증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3천 9백억여 원이 투입돼 오는 2027년 완공됩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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