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 큰 피해 우려…사전 준비 철저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2.09.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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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의 역대급 세력을 가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당한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우는 물론 초속 50미터 안팎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정 내는 물론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가정에서는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고정하는게 좋습니다.

창문과 창틀 사이가 헐거워졌다면 두꺼운 박스나 우유갑 등을 끼워 흔들림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화분이나 장독 등 밖에 있는 물건은 강풍에 날아가면서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실내로 들여놓습니다.

강풍에 취약한 지붕이나 간판 등은 미리 결박해야 하고 가정의 하수구나 집 주변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해 막힌 곳은 뚫어야 합니다.

인터뷰: 석남기 공사현장 반장 문이 바람에 못 이겨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내일(5일) 태풍이 시작되기 전에 오픈시켜 놓은 후 양쪽으로 묶어놓고 오렌지망을 쳐서 외부인의 출입을 막고 안전하도록...

폭우에 취약한 아파트나 건물 지하 주차장은 입구에 모래주머니를 쌓아 침수를 최소화합니다.

하천이나 해변,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가족과 함께 비상용품을 준비하고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수 있는 만큼 미리 물을 받아두는것도 좋습니다.

정전에 대비해 랜턴이나 양초, 배터리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태풍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외출을 해야 하는 경우 수도와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전기차단기를 내려 2차 피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하천변이나 해안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이나 공사장, 전신주, 지하 공간, 침수 위험 지역은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풍과 폭우에서 운전을 해야 할 경우 최대한 천천히 이동하고 차를 몰고 나갔다가 물에 잠겼을 경우엔 타이어 높이의 2/3까지 차오르기 전에 차량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태풍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왔을 때는 외출이나 외부 작업 등 야외 활동을 절대 하지 말고 TV나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태풍의 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인터뷰 : 이경호 제주도 자연재난팀장 다시 한번 집 주변 배수구를 정비하여 주시고 바람에 날릴 수 있는 입간판 등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서도 태풍 피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기록적인 폭우와 강풍을 동반해 역대급의 위력으로 북상하는 태풍으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대처가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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