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하늘길과 바닷길도 줄줄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제주 출도착 예정인 138편 가운데 36편이 지연 결항됐습니다.
현재 공항에는 윈드시어와 태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 예정됐던 항공기 약 3백편의 운항 스케줄도 전면 취소됐습니다.
태풍 경보가 발효된 제주 해상에도 10미터 넘는 파도와 해일 피해가 우려되면서 제주를 오가는 1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모두 통제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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