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추석 연휴 동안 민속자연사박물관과 제주목관아 등에서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늘(10일)과 내일(11일) 이틀 동안 박물관 광장에서 추석 민속 한마당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윷놀이와 굴렁쇠굴리기 등 다양한 민속 놀이 체험과 경연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민속촌은 모레(12일)까지, 제주목관아에서도 내일(11일) 오후 1시부터 추석 민속놀이마당이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