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제주시 한천 복개구간 철거 작업이 다음달 부터 진행됩니다.
제주시는 총사업비 380억여 원을 투입해 한천 복개구조물 340m 구간을 철거할 시공사를 조만간 선정하고 빠르면 다음달 말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복개구간이 철거되면 교량 기둥이 3분의 1로 줄어 하천 흐름이 개선되고 홍수 시에도 수위가 최대 3.2 미터 낮아져 재해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기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동서 구간에는 폭 10미터짜리 일방통행로와 170여 면 규모의 주차장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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