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10월 4일)
김소연 아나운서  |  es1713@kctvjeju.com
|  2022.09.30 11:18
1. (전시) 물과 불: 접경공간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불의 숨길 아트프로젝트가 오는 16일까지 거문오름용암동굴계 4개 길과 성산일출봉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8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화산섬 제주의 창조적 생성을 비롯한 제주의 장소성을 조각과 설치, 서예, 영상 등 다양한 장르로 선보입니다.

(기간: 10월 1일~16일, 장소: 제주 세계자연유산 지역 일대)



2. (공연) 낮술

극단 가람이 오는 8일과 9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세미 뮤지컬인 '낮술'을 무대에 올립니다.

이 작품은 2012년 제30회 전국연극제 수상작으로 인생을 포기하려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을 담고 있습니다.

(기간: 10월 8일, 9일,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3. (모집 공고) 2022 청소년 4.3문화예술제

사단법인 제주민예총이 도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청소년 4.3문화예술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4.3의 내용 또는 의미를 담은 공연이나 문학, 영상, 포스터 그리고 웹툰 등으로 참가자에게는 창작활동이 지원됩니다.

(기간: 10월 1일~16일, 접수처: jepaf@hanmail.net)



4. (도서) 늦은 저녁이면 어때

2017년 계간 '시와 정신'으로 등단한 김정순 시인이 첫 시집 '늦은 저녁이면 어때'를 펴냈습니다.

이 시집에는 해방과 제주4.3 등 우리 현대사의 질곡을 견디며 살아온 시인의 흔적들이 담긴 75편이 수록됐습니다.

(작가: 김정순, 출판사: 메이킹북스)



문화와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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