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연구센터, 모레 제주어 포럼 '눌' 개최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2.10.05 12:16
제주어 포럼 '눌'이
모레(7일) 오후 2시부터 제주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제주학연구센터가 올해로 3번째 마련한 이날 포럼은
영화와 드라마, 제주어를 삼키다를 주제로
영화 '빛나는 순간' 상영과 좌담회 등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좌담회에는
영화감독 고희영과 방송작가 김선희 씨 등이 참석해
영상매체를 통한 제주어의 가치와 우수성을 조명하는
시간으로 꾸며집니다.
행사장 입구에는 제주어 관련 기관단체에서 추천한
영화와 드라마 속의 제주어 대사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