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탐라문화제 사흘째 행사가 탑동광장과 해변공연장 등 제주도 일원에서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은 다소 궂은 날씨 속에도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제주어축제, 청소년 예능 페스티벌, 그리고 다양한 체험과 홍보 부스가 운영됐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에는 탐라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탐라퍼레이드가 탑동과 산지천 일대에서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축제 나흘째인 내일은 제주큰굿과 영감놀이 등 무형문화제 축제를 비롯해 제주어말하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며 밤 8시부터 미디어쇼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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