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6돌 한글날 경축행사…"제주어 전승·보존"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2.10.09 13:28
영상닫기
제576돌 한글날 경축행사가 오늘 오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경축식은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와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 한글날 노래 부르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소중한 유산인 제주어를 전승하고 보존해 대한민국의 다양성과 고유성을 지키며 문화자산으로서의 새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공연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자인 양여진씨의 가야금 연주와 함께 제주 출신 청년으로 구성된 밴드 '이강'의 연주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