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버스 준공영제 개선방안 용역이 중단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11월부터 버스 준공영제 성과평가와 개선방안 용역을 추진해 왔으나 주민의견 수렴의 한계와 지역·노선별 운행계통 재분석 등을 이유로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버스 준공영제 개선방안으로 중복 또는 비효율 노선 39개를 조정·통폐합하고 버스요금을 100원에서 200원 인상하면서 보조금을 22% 수준으로 줄여 나가겠다는 복안을 발표한 후
공청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참여도가 저조하고 일부 지역 또는 업체에서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었던 노선 변경 시기 역시 불투명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