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3년간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운영대행사로 나이스정보통신과 제주은행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조달청은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운영 대행 용역을 통해 접수한 나이스정보통신과 코나아이 컨소시엄 가운데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기술협상을 거쳐 빠르면 이달 말 쯤 조달청을 통해 계약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새로 선정되는 컨소시엄은 내년 1월부터 오는 2025년 12월까지 3년간 탐나는전 플랫폼과 모바일 앱 운영 등을 맡게 됩니다.
운영대행사는 지금까지 발행액의 0.9%를 수수료로 받았으나 내년부터는 대폭 내려 0.1%를 적용하게 됩니다.
탐나는전 발행규모는 지난 2020년 11월 첫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7천 18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