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취약계층에
전기와 가스요금 등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 사업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에너지 바우처 미사용액이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만 하더라도 167억원에 이르고 있고
전체 미사용액의 64%가 1인 가구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제주의 경우
지난해 미사용률은 21.5%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 높고
평균치인 17%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정 의원은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에너지 사각지대를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