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도체육회는 이번 대회가 코로나 발생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만큼 도민 화합의 장으로 치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개회식부터 대회기간 도민 어울림 마당 등을 열어 도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창학종합경기장을 비롯해 서귀포 일원을 중심으로 열리며 학생부와 일반부 등 702개 팀, 1만 3천 1백여 명이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