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직권 재심 청구로 70여 년 만이 정식 재판을 받은 수형인 서른 멩이 무죄를 선고받아수다.
제주지방법원 4.3(삼)재심 전담재판부는 1948(천구백십팔)년광 1949(천구백십구)년 시에 국방경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억울게 옥살이를 수형인 서른 멩에 대 제16차 재심 재판에서 혐의를 입증 증거가 읏덴 멍 딱 무죄를 선고여수다.
경난 검찰 재심 청구로 명예가 회복된 수형인은 430(백서른) 멩으로 늘어수다.
[표준어] 검찰 재심 청구 4·3 수형인 30명 '전원 무죄'
검찰 직권 재심 청구로 70여년 만에 정식 재판을 받은 수형인 30명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재심 전담재판부는 1948년과 1949년 사이에 국방경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던 수형인 30명에 대한 제16차 재심 재판에서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없다며 전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로써 검찰 재심 청구로 명예가 회복된 수형은 4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