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의 경유가격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1리터에 2천원을 넘어서며 이용객들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30일) 기준으로 제주에서의 경유 판매가격은 1리터에 2,009원으로 전국 평균 1,866원 보다 143원 높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제주의 이같은 가격은 전국에서 유일한 2천원대이며 두번째 높은 서울의 1,927원보다 80원 높은 것입니다.
특히 제주 휘발유 판매가격은 1,707원으로 지난 6월부터 시작된 휘발유 - 경유 가격 역전현상이 4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전 세계적으로 경유 부족현상을 겪고 있다며 당분간 경유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