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수상 후보자로 5개 무문에 10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문화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학술 부문에 1명, 예술 3명, 교육 3명, 체육 2명, 국내재외도민 부문에 1명이 추천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공적심사를 진행한 뒤 다음달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61회째를 맞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은 지금까지 370명이 수상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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