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4.3유족 할인 혜택 누적 1만 5천명"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2.11.04 11:22
제주도의 제주항공 주식 매입을 위한 출자 동의안 심사과정에서 제주도민에 대한 혜택이 부족하다는 의회의 지적과 관련해 제주항공측이 보도자료를 내고 해명에 나섰습니다.
제주항공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8년 4월부터 제주기점 국내선 모든 항공편에 대해 최고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첫해 383명의 4.3유족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생존희생자 288명, 유족 1만 4천여 명 등 모두 1만5천여 명이 항공운임 할인혜택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어제(3일) 제주도가 제주항공의 2대 주주로서 역할이 부족하고 도민혜택 또한 부족하다며 주식 매입을 위한 출자 동의안을 심사 보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