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원 88%가 토양산도 적정수준 이하…"개선 필요"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2.11.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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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감귤원들이 토양산도가 적정범위보다 낮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도내 200개 지점에서 감귤원 토양의 양분 함량조사 결과 토양산도가 적정범위보다 낮은 곳이 전체의 88.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양산도가 낮아지면 감귤의 뿌리활력이 감소해 비료의 이용 효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품질 좋은 감귤을 생산하기 어려워집니다.

농업기술원은 감귤원의 토양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석회질 비료 등 토양개량제 사용에 대한 농가 지도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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